삼성생명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341억원으로 지난 1,2분기를 합쳐 6181억원을 기록했던 것과 상반되게 나타났다.
금호생명(6925원)과 미래에셋생명(1만4000원)도 0.36%, 2.44% 하락마감했다.
케이티스(+2.95%)와 케이티씨에스(+2.20%)는 각각 3만8350원, 3만250원으로 KT계열주들은 나란히 상승했다.
위성방송사업자인 한국디지털위성방송(2만500원)은 11.41% 상승하며 2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현대카드(-0.61%)와 현대택배(+2.36%)는 각각 1만6300원, 6500원으로 범현대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삼호중공업(3만9250원)과 현대아산(2만3000원), 현대위아(3만3000원), 현대캐피탈(4만1500원)으로 가격변동이 없었다.
IT계열주에서는 삼성SDS가 홀로 0.96% 상승하며 7만8750원을 기록했다.
서울통신기술과 엘지씨엔에스는 각각 4만9500원, 2만450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장외 금융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한국증권금융은 전날보다 100원 오른 1만4600원으로 장을 마쳤으나, 리딩투자증권은 1.14% 하락하여 865원을 기록했다.
솔로몬투자증권(3900원)과 하이투자증권(1725원)은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이밖에, 티맥스소프트(+11.11%)와 휠라코리아(+1.89%), KT파워텔(+2.27%), 메디슨(+0.62%), SK텔링크(+0.56%)등 장외종목들은 상승했다.
금일부터 공모청약을 실시한 이미지스테크놀로지는 2.24% 하락하여 6550원을 기록했다.
승인주인 디지탈아리아(+1.55%)와 이연제약(+0.36%)은 각각 9800원, 1만3800원으로 상승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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