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대림산업(000210)의 `용산 신계 e-편한세상`이 특별공급 청약에서 66%의 청약률을 나타냈다.
대림산업은 신혼부부 및 3자녀우선공급 대상자,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특별공급 청약 접수 결과 32가구 모집에 총 21명이 청약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혼부부대상 특별공급은 8가구 모집에 5명이 신청해 3가구 미달됐다. 3자녀 우선공급에서는 7가구 모집에 4명이 청약 신청했다. 17가구를 모집한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특별공급에는 12명이 신청했다.
이날 미달된 11가구의 특별공급분은 순위별 청약으로 넘어간다. 1~3순위별 청약은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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