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봉사단은 이날 강사양성 연수를 수료했고 오는 9월부터 2년간 학생, 다문화(외국인) 가정, 어르신에 대한 금융교육 강사 및 서포터즈로 활동할 예정이다.
학생에겐 카드·보드게임 등을 활용해 금융체험 교육을 하고,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론 방과후 금융교실의 전담교사로 활동한다. 어르신에겐 인터넷·모바일뱅킹 활용법 등 디지털 금융교육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론 보조강사로 금융교육 활동에 나선다.
9월부터 2년간 금융교육 강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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