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 이후 가진 ‘주주와의 대화’에서 “기술력으로 경쟁 우위에 나설 수 있는지, 수급 안정화를 꾀할 수 있는지, 원가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는지 3가지 관점을 갖고 전방위적인 내재화에 대해 전략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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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양극재 앞단의 전구체 부분은 중국에 합작사가 있고, 몇가지 조인트벤처 형태로 합작 투자로 부분적인 내재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 정기주총 후 ''주주와의 대화''
"전구체 中 합작사 설립..합작 투자 추가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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