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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2000여명 대상 300억원 인센티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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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기자I 2021.03.31 11:30:26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크래프톤은 ‘인재 중심 체계’의 일환으로 2020년 성과 기준 업계 상위 수준의 인센티브 지급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해외 거점 오피스 구성원들까지 포함했다. 총 2000여명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2021년 인센티브 제도는 개발 인센티브 운영 외에도 각 사업과 조직의 특성을 고려해 보상 제도 전반을 새롭게 마련한다. 조직의 성과에 기여도가 높은 구성원에게는 더 많은 인센티브를 차등 보상하는 것도 포함된다. 구성원들이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에 몰입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등의 장기 보상 제도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게임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PD 양성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글로벌 흥행작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을 이끈 바 있은 김창한 대표가 직접 프로그램을 지휘하고 시니어 PD들도 코칭에 참여한다. PD로서 자질이 있는 신입 및 경력 개발자들이 게임제작에 대한 이해를 키우는 제도다.

대규모 채용은 오는 4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개발자 스스로가 참여하고 싶은 프로젝트에 지원하고, 직접 프로젝트나 팀을 구성할 수 있는 조직인 ’챌린저스실’을 신설하고, 채용 단계부터 우수 인재를 영입할 계획이다. 챌린저스실은 영입된 인재가 수많은 도전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장려하고자 새롭게 도입한 체계이다.

김창한 대표는 “경쟁력 있는 인센티브 지급과 함께, 앞으로도 함께 도전하며 성취감과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인재를 위한 제도적인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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