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 1월 중순 LG화학, 삼성 SDI 등이 주로 생산하는 삼원계 방식 배터리에 대해 안전성 등을 이유로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어 중국 업체가 주로 생산하는 리튬인산철(LFT) 방식 전기버스 배터리에만 보조금을 줬다. 이 결과 국내 기업의 수출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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