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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아울렛, 4주년 프로모션 실시

임현영 기자I 2015.03.11 11:25:47

폴로 랄프로렌, 휴고보고 등 인기 브랜드 참여
카부츠 세일, 미니트레인 등 즐길거리도 ''풍성''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004170)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점 4주년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4주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인기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및 리빙ㆍ키즈ㆍ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고 야외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봄 맞이 의류행사가 열린다. 폴로 랄프로렌은 최대 80%까지 할인과 더불어, 3·5품목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휴고 보고 역시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에스카다는 봄ㆍ여름 상품을 50~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잡화브랜드도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찰스앤키스의 선글라스는 2만5000원, 가방은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카부츠 세일’을 진행한다. 차 트렁크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유럽형 플리마켓을 구경할 수 있으며 음악공연도 관람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어린이 고객에게는 미니트레인 무료 탑승권을,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매일 선착순 250명에게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시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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