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총 25대를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운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계동 사옥을 시작으로 대학로 ·광화문광장· 신촌 등 서울 주요 시내를 주행하는 게릴라 로드쇼를 펼쳤다.
현대차는 시승에 앞서 차량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블루 링크 등 신기술을 시연하는 차량 설명회 시간도 가졌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9일 출시된 신형 싼타페를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도록 전국적으로 전시,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이밖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대별 록(Rock)그룹과 함께하는 `싼타페 록(Rock) 콘서트` 개최 ▲서울 광화문 광장, KTX 여수 엑스포역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 전시 등의 행사를 통해 신형 싼타페의 초기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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