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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미래에셋생명 5.7% 급락

증권부 기자I 2010.05.25 15:57:25
[이데일리 증권부]  25일 장외시장도 하락세가 우세했다.
 
생보사주에서 미래에셋생명은 5.70% 급락하며 1만750원으로 1만원대를 간신히 지켜냈다. 금호생명은 1.92% 하락한 25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IT계열주에서 삼성SDS(8만6250원)와 엘지씨엔에스(2만4500원)가 각각 1.15%, 1.01% 하락했고, 서울통신기술은 홀로 4만6250원으로 가격 변동이 없었다.

케이티스(-2.67%)와 케이티씨에스(-1.32%)는 각각 4550원, 3750원으로 KT계열주들은 나란히 하락했다. KT파워텔도 1만650원으로 전일보다 5.33% 하락했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5거래일 상승세를 보이던 현대위아가 8.71% 하락하며 5만5000원대를 간신히 지켰고, 현대삼호중공업도 1.30% 하락하며 5만7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밖에, 현대로지엠(7000원)과 현대아산(1만500원), 현대카드(1만6050원), 현대캐피탈(3만8500원)은 보합권을 이뤘다.

씨엠에스(CMS)와의 합병일정이 연기된 씨티앤티는 3만6250원으로 14.71% 급락하였다.

그밖에 시큐아이닷컴(6150원)과 스포츠토토(1만3200원), 팍스넷(3600원), 현대엔지니어링(13만6000원),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5400원) 등 장외종목들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기업공개(IPO)종목도 하락세를 보였다. 공모청약 첫날 경쟁률 25.19대 1 을 기록한 투비소프트는 1.06% 하락하며 1만4000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주인 이연제약은 4.84% 하락하며 1만5000원대를 벗어났고, 웅진에너지와 유비벨록스도 각각 3.70%, 0.94% 하락했다.

내일(26일) 코스닥에 상장하는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00원 하락한 6400원으로 장외거래를 마쳤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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