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환기자] 이석채 KT(030200) 사장의 직책이 3월 말부터 회장으로 변경된다.
KT는 24일 이사회를 개최, 오는 3월 27일 주총에서 회장제 도입을 골자로 한 정관변경안을 상정했다. 이 정관변경안이 통과되면 현 대표이사 사장인 CEO는 자동으로 회장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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