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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당권 경쟁 과열...조용한 전당대회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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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나 기자I 2026.06.08 09:22:58

페이스북에 "솔직히 너무 큰 염려 엄습"
"총선패배, 정권재창출 못하면 피바람"
"피 터지는 전당대회, 대권투쟁, 3대 개혁 실종될 것"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8일 “당권 경쟁이 과열로 치닫고 있다”면서 “솔직히 너무 큰 염려가 엄습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 이 같이 밝힌 뒤 “총선패배 정권재창출하지 못하면 피바람나고 다 죽는다”면서 “조용한 전당대회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집권 2년, 3년차로 선거도 없는 호기”라며 “대통령께서 일하실 골든 타임이다. 장동혁 등 윤어게인 세력은 몰락하고 오세훈, 한동훈, 유승민, 이준석 등이 뭉칠수도 있다고 예상한다”고 썼다.

박 의원은 “집권 여당인 우리의 피 터지는 전당대회는 불을 보듯 대권투쟁으로 이어지고 민생경제, 내란청산, 3대 개혁은 실종된다”고 지적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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