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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은 “개발 위치인 안산 초지동 부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의 핵심 요소인 전력 인프라와 네트워크 연결성 측면에서 입지적 강점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며 “남안산변전소와 목내변전소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부지 내 국내 통신 3사의 맨홀이 위치해 데이터센터 이용사들의 다양한 네트워크 수요에 대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특히 안산 국가산업단지는 서울 및 주요 IT 인프라와의 적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수도권 서남권역에 위치해 있어 향후 디지털인프라의 주요 거점 및 클러스터로 성장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인베스코(Invesco)가 아시아 데이터센터 시장에 투자하는 첫 사례다. 시공은 국내 시공능력 1위 건설사인 삼성물산이 맡았다. 삼성물산과 이지스자산운용은 앞으로도 데이터센터 사업에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AI·디지털 인프라 시대의 도래와 함께 데이터센터가 필수적인 인프라로 부상하면서 새로운 투자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수도권 내 전력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안산 국가산업단지와 같이 충분한 전력 인프라를 갖춘 동시에 인근 데이터센터 클러스터와 연결성이 높은 데이터센터는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스자산운용은 하남과 안산 데이터센터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급성장하는 AI·클라우드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차별화된 데이터센터 개발을 통해 국내 디지털 인프라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