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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연구원(IPS)과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주최·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과 서비스,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수준 높은 커피, 독보적인 디저트와 델리 메뉴, 여유로운 매장이라는 브랜드 철학과 공간 콘셉트 등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에 걸맞은 수준 높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2002년 12월 신촌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20주년을 맞은 투썸플레이스는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선택의 폭이 넓은 디저트, 소비자 일상에 여유와 힐링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원두 블렌드를 선택할 수 있는 원두 이원화 서비스를 카페 프랜차이즈 최초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디카페인까지 확장해 운영하고 있다. 커피 및 다양한 음료를 디저트, 베이커리 및 델리 메뉴와 함께 즐기는 ‘페어링’ 문화를 선도해 커피전문점 업계에 새 기준을 제시해오고 있다.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로 제품 생산 역량 강화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도 공을 들이고 있다. 제품 퀄리티를 향상시키고자 독립된 연구개발(R&D)센터인 CDC와 물류시스템, 디저트 전문 생산시설 ‘어썸 디저트 플랜트’, 커피·디저트 특화 생산 시설 ‘어썸 페어링 플랜트’ 등을 운영 중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한 노력이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투썸만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