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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주제인 “진실의 기억, 자유와 인권을 노래하다”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역사적 증언이 확산돼 전 세계인의 자유와 인권, 평화로 이어지기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전 제작된 기념식 영상을 송출하는 온라인 행사로 개최된다.
예술활동을 통해 피해자들의 치유에 도움을 준 그림 선생님(이경신), 압화 선생님(최지윤)과 판소리 ‘박필근뎐’에 참여한 대학생 소리꾼(김채은), 청소년작품공모전 수상자(김예람, 아산중학교 청소년합창단)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한다.
여성가족부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청소년 작품 공모전의 작품 접수를 진행 중(4.27.~9.16.)이다. 공모전 누리집에서 공모전 정보는 물론 일본군위안부 문제 관련 학습자료도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