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장비에서 생성되는 위생살균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30초이내에 99.9% 이상 제거하며 악취 유발 물질에 높은 탈취력을 가진다”면서 “동물임상시험을 통해 무자극성, 무독성, 무부식성의 물질 안전성을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2L의 전용 카트리지로 최대 4t의 살균수를 생산할 수 있으며, 전용 카트리지는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인 ecoTree®-M(에코트리-엠)은 △살균 시험 8종(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등) △살진균 시험 3종(사카로미세스, 아스퍼질러스, 칸디다균) △항바이러스 시험 3종(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칼리시바이러스) △탈취 시험 4종(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황화수소, 메틸머캅탄) △가습기 살균제 성분 불검출 시험 3종(MIT, CMIT, OIT) △안전성 시험 3종(피부 및 눈 자극성, 부식성, 급성독성)에 대한 공인 시험을 완료하여 살균력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국내 KC전기안전인증과 전자파 인증은 물론 유럽 CE인증, 호주 RCM인증을 취득하는 등 해외 시장을 염두에 두고 제품을 개발하였다.
강미옥 서린바이오 대표이사는 “ecoTree®-M(에코트리-엠)을 통해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생활방역 위생가전제품의 선두주자가 되겠다” 며 “국내외 다양한 판매채널을 확대하여 매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