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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신임 한국 지사장은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합류 전 BC카드 중국 법인에서 법인장을 역임했다.
이명호 지사장은 “더 많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카드 매입 환경, 발급 업무 및 모바일 결제 등의 업무를 한 단계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차이나 유니온페이의 국제 업무를 맡고 있으며, 한국지사는 2005년 설립 이래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여행객과 해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유니온페이 카드 발급량은 4600만장에 달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