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솔켈리 전유미 대표,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캠페인 참여

이재길 기자I 2021.01.21 10:17:18
(사진=퍼솔켈리 코리아)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퍼솔켈리 코리아 전유미 대표가 화이자 오동욱 사장의 지명을 받아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건 의료, 돌봄, 환경미화, 복지, 안전, 물류, 운송 영역의 노동자를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필수 노동자들의 그림이 인쇄된 팻말에 손글씨로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를 작성한 이후, 사진을 SNS에 올리며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전유미 대표는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상 유지를 가능하게 하는 필수 노동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며 “금번 캠페인을 계기로 필수 노동자를 응원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캠페인을 이어 갈 참여자로 발라카 P&G 대표, 제프리 존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회장, 래퍼 슬리피를 추천했다.

한편 퍼솔켈리 코리아는 미국켈리서비스와 일본 퍼솔 그룹의 아시아 지역의 합작 기업으로 국내에서 수준 높은 인사 · 노무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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