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후원 물품은 종로구 관내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대상자 110여 명을 포함, 총 20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된다.
매일유업 내 봉사 동호회 ‘살림’의 유미연 회장은 “추운 겨울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실 관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후원을 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지역사회를 위해 종로구 삼청동과 1사 1동 결연을 맺은 바 있으며,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후원을 비롯해 매일클래식, 선천성 대사 이상 증후군 환아를 위한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