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데님 캐주얼 브랜드 에프알제이 전속모델 미스코리아 미(美) 김계령이 7 일 소방의 날을 앞두고 땡큐 119' 캠페인을 하고 있다.
에프알제이가 실시하는 '땡큐 119'캠페인은 소방관을 상징하는 문구 'First In Last Out'이 새겨진 티셔츠를 제작해 판매금액 전액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1000장 한정수량으로 1만 1,900원일에 판매된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소방 모자 기부 캠페인', 소방인 농구대회 등 소방관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사진=에프알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