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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총조사]프랜차이즈 18만개 돌파..카페 매출 4.2%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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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17.06.23 12:00:06

총 매출 50조원, 종사자 66만명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치킨 등 프랜차이즈 가게가 18만개, 매출액 50조원을 돌파해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였다. 전체 시장은 커졌지만 카페, 편의점 가게별 매출은 오히려 감소해 프랜차이즈 돈벌이가 신통치 않았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경제총조사(2015년 기준)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18만744개(교육서비스업 제외)로 2012년(14만7081개)보다 3만3663개 늘어났다. 가맹점 종사자는 총 66만483명, 총 매출액은 50조3210억원으로 나타났다.

도·소매업 5만3007개, 숙박·음식점 10만9702개로 이 두 산업이 전체 가맹점의 90%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편의점이 2만9628개, 치킨이 2만4719개, 커피 전문점은 1만4017개로 3개 업종이 전체 가맹점의 37.8%를 차지했다.

가맹점당 매출액은 도·소매업이 연간 4억5000만원, 숙박·음식점은 2억600만원, 기타 서비스업은 2억1600만원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가맹점당 매출액은 편의점이 4억2970만원으로 2014년 대비 0.3% 감소했다. 커피전문점도 1억6120만원으로 2014년 대비 4.2% 줄었다. 반면 치킨점은 1억3580만원으로 매출액이 19% 증가했다.

가맹점당 종사자수는 커피 전문점이 4.2명, 편의점이 3.9명으로 전체 평균 3.7명보다 많은 수준이었다. 치킨점의 가맹점당 종사자수는 2.5명으로 나타났다. 

단위: 개, 명, 십억원, %.[출처=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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