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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은 중국 톈진시 톈진외국어대학 본관 영접실에서 진행됐으며, 정영선 오산대 총장, 허남윤 기획처장, 이은우 오산고 교장 등이 참석했고, 톈진외대에서는 슈강 총장, 국제교류처 처장 및 부처장, 유학생관리과장 등이 참석했다.
학교 측은 “양 교육기관의 우호협력 협약은 학교법인 차원에서 산하 교육기관 간 교류를 지원하기로 포괄협정서를 통해 약속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학교법인 오산학원이 산하 교육기관과 함께 중국의 대학과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유는 오산대, 오산고, 오산중의 발전과 공존을 도모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오산대는 톈진외대와 교환학생과 편입학생 교류, 어학연수프로그램 운영, 해외인턴프로그램 운영, 도서 및 학술자료 교환, 학생행사 교류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교환학생 인원을 협약기간 내에서 양교가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학생행사를 각 대학의 특성에 맞게 교류하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우호교류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또 오산고는 한중관계의 발전에 따른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선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톈진외대는 오산고 졸업생 및 재학생에게 입학과 어학연수 등에서 장학금과 학비감면의 혜택을 제공하고, 개별생활지도를 통해 유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로 약속했다.
톈진외대는 중국정부가 외국어전문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설립한 8개 외국어대학 중의 하나이며, 12개 외국어 전공과 관광, 경영 등 전공 등, 총 31개 학부와 대학원에서 1만 1천여 명의 재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또한, 외국어고등학교, 중고등학교, 소학교 등의 산하 교육기관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김영희 오산학원 이사장은 톈진외국어대학과 맺은 우호협력협약의 의미에 대하여 “이번 협약이 산하 교육기관인 대학과 중고등학교를 두고 있는 학교법인 오산학원과 대학 아래 초·중·고등학교를 두고 있는 톈진외국어대학의 교류가 교육, 문화의 전 분야에서 발전할 수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