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국제 관계’(23%)(-4%포인트), ‘대북·안보 정책’(21%)(-4%포인트), ‘열심히 한다’(14%)(+6%포인트), ‘주관·소신 있음’(9%) 등으로 나타났다. 외교·대북 비중은 줄고 소수 응답으로 ‘노동 개혁’(2%)이 새롭게 언급됐다.
부정 평가 이유로 ‘소통 미흡’(20%)(+4%포인트), ‘경제 정책’(14%),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10%), ‘공약 실천 미흡/입장 바뀜’(6%) 등이 지적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각각 1%씩 하락한 41%, 21%를 기록했다. 정의당도 1%포인트 내린 4%였고, 무당층은 3%포인트 오른 34%였다.
☞ 갤럽 "朴대통령 지지율 50%…대북정책 영향 줄어"(종합)
☞ 박원순(15%)·김무성(15%)·문재인(12%) '빅3' 유지<갤럽>
☞ 갤럽 "朴대통령 지지율 54%…세월호 참사후 최고"(종합)
☞ 朴대통령 지지율 34% 횡보세<갤럽>
☞ 국민 과반 "대미관계 가장 중요"…70% "中전승절 참석 좋아"<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