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분양중]목동 힐스테이트, 잔여가구 분양(영상)

채의석 기자I 2014.09.23 14:13:42
[이데일리TV 채의석 PD] 현대건설(000720)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4구역을 재개발한 ‘목동 힐스테이트’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2 지상22층 15개 동 전용 59~155㎡ 총 1081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지난 5월 초 순위내 청약 결과 평균 1.65대 1로 대부분 주택형 청약을 마감했다. 인기가 높은 전용 59㎡는 계약 완료됐으며 84㎡ 이상(84㎡, 100㎡, 113㎡ 등)의 잔여가구만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목동 롯데캐슬 위너(2002년 분양)’ 이후 12년 만에 목동생활권에서 분양되는 대단지인 데다 현대건설이 양천구 내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주거 선호지역으로 이름 높은 목동 생활권에 자리 잡아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양목초교, 양명초교 등을 도보 통학할 수 있고 진명여고, 양정고교, 목동고교 등 명문고교 등과도 가깝다.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및 서부간선도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추고 있어 자동차 이용이 수월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목동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이마트, 남부지방법원, 검찰청 등이 가깝고 주변에 지양산,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내부는 먼저 거실의 경우,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맞통풍 구조로 설계 됐다. 여기에 모든 가구의 천정을 기존 아파트들 보다 높은 2.35m로 설계하고, 우물천정도 15cm를 더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또한 복도와 벽 등 내부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단지에 걸맞게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채롭게 만들어진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하고 폭 2.4~2.5m의 확장형으로 만들어진다.

견본주택은 단지 앞에 있고 입주 예정일은 2016년 2월이다.(분양문의 : 02-2061-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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