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에 본사를 둔 몽클레어 브랜드의 탄생 신화는 20세기초 프랑스에서 시작한다. 르네 라미용이라는 인물이 자신의 공장에서 스포츠의 메탈 장비로 스키장비, 캠핑텐트 등 스포츠 전문용품을 생산하여 명맥을 이어가다가 2차 세계대전 이후 공장에서 혹독한 겨울을 지내는 인부들에게 보온성이 좋은 작업복을 공급하기 위해 패딩재킷을 제작한것이 시초가 되었다.
수백만원대를 호가하는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몽클레어 패딩의 인기가 상종가를 유지하면서 조금 더 싼 가격으로 몽클레어 패딩을 살 수 있는 방법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 소비자는 “수입 명품 제품인지라 주로 유명 백화점이나 매장에서 취급하고 있지만 가격 부담이 만만치 않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멀티샵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5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멀티샵’(www.premiummultishop.com)은 ‘관세청 병행수입물품 통관인증업체로서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취급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운영되는 명품편집샵이다. 몽클레어, 골든구스 등 매주 다양한브랜드의 상품들이 다량 입고되고 있으며, 소비자 취향에 맞는 브랜드 상품을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하고 있다.
프리미엄멀티샵 관계자는 “HYMALAY, 그레노블, FEDOR, ZIN, SANGLIER여성, MOCACINE여성롱패딩 등 80여 가지의 몽클레어 패딩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겨울 시즌을 맞이해 몽클레어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상품을 추가 입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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