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기아차, 고객 400명 초청 '패밀리 데이' 개최

김형욱 기자I 2013.10.15 14:06:15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다음달 2일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일대에서 고객 400명 초청해 ‘기아 팬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출시하는 신형 쏘울을 공개 행사와 탤런트 손현주의 토크 콘서트,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한다. 가족 고객을 위해 인근 아트 갤러리 관람, 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 도자기 제작교실 등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기아차는 전 참가 고객 차량을 무상 정비하고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성인 3만원, 초·중·고교 학생은 1만원,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기아차는 응모 고객 중 1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초청자 1인당 3명까지 동반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가족이나 친구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고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차가 오는 11월 2일 파주 헤이리 일대에서 고객 400명 초청 ‘기아 팬 페스티벌(패밀리 데이)’를 연다. 기아차 제공


▶ 관련기사 ◀
☞기아차, 신형 '쏘울' 사전계약 돌입.. 1595만~2105만원
☞'개성으로 무장했다'.. 쏘울-쥬크-QM3 최후 승자는 누구?
☞현대·기아차, 내년 美시장 신차로 '승부수' 띄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