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구경민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18일까지 원금보장형 1종, 원금비보장형 7종 등 총 630억원 규모의 부자아빠 ELS를 판매한다.
이 중 부자아빠 ELS 1387회, 1388회, 1390회는 기초자산이 한국 대표 우량주인 삼성전자, POSCO, LG전자, 삼성테크윈에 투자하는 3년만기 최대 연 12%~14%를 추구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특히, 부자아빠 ELS 1384회는 안정적 투자자를 위한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만기, 연 16% 수익을 추구한다.
김기우 한국투자증권 DS부 부장은 "지난 주 옵션만기일과 같이 지수 변동성을 예측하기 힘든 장세에서 삼성그룹주를 포함한 우량한 기초자산의 ELS에 투자 자금이 모이고 있다"며 "한국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증시 상황에 맞춰 안정적으로 수익 추구가 가능한 ELS를 계속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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