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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인터뷰)오토챠밍 권구완 대표, "다른사람 신경 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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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I 2007.06.27 16:00:46

주변 말 귀담지 말고 스스로 노력해야

[이데일리 강동완기자] 강남지역에서 창업도우미로 수년간 활동하고 있는 오토챠밍의 권구완 대표는 "창업이후 성공을 위해선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 하며, 특히 다른 사람들이 어떻다든지. 또는 이렇다든지 하는 말을 귀담을 필요없이 스스로 열심히 한다면 성공할수 있다"고 말한다.

(주)오토챠밍(http://www.atcm.co.kr/)은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한 친환경장비와 최고의 기술력으로 ‘자동차 미용토탈시스템을 갖춘 자동차미용 전문기업이다.

권구완 대표는 지난 1997년 국내최초로 자동차미용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그동안 수없이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만났던 노하우를 중심으로 지금은 예비창업주들에게 서포토즈 역할을 해주고 있다.

먼저 권구완 대표는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스스로 얼마나 노력해야 한다”며 “땀흘릴 각오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업시에 소요되는 비용이 큰것과 작은것의 차이는 별로 없다는 권구완 대표는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다”며 “본인의 의지만이 성공할수 있는 지름길이다”고 덧붙였다.

일례로 권 대표는 “잘되는 사람은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으며, 성실함이 강한 특징과 노력이 뒷받침 되고 있다”며, 반대로 “사업에 실패하는 경우는 매사의 부정적 마인드, 될지 안될지 하는 것과 게으른사람들이 눈에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어려운 창업시장에서 “소비자 시장이 침체됐다 또는 시중에 돈이 없다는 등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창업을 할려는 이들은 이순간에도 늘어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기존에 창업도우미로 활동하면서 권구완 대표는 “수없이 많은 예비창업주들과 자영업자들을 보아 왔다”며 “이들의 한결같은 공통점은 얼마나 노력하느냐 라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현재 오토챠밍은 어려운 창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맞춤형창업을 시행하고 있다.

맞춤형창업은 토탈시스템과 A, B, C등급의 세가지 타입 구분이 되며, 창업비용도 1천만원부터 2천5백만원까지 구분된다.

창업형태론 점포형창업은 안전성을 추구하는 형태로, 출장 무점포에서 안착될 경우 점포형으로 유도하고 있으며, 현재 5개정도 유지중이다.

무점포창업형태는 출장서비스로 소비자가 원하는 곳에 가서 직접 서비스를 시행해주는 형태로 현재 80여개가 운영중에 있다. ( 오토챠밍 문의 1566-8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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