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대희기자] 3월 결산법인인 한국유나이티드(033270)제약은 이번 회계연도 영업이익이 지난 회기보다 97% 증가한 9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00억원, 당기순이익은 50억8000만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21.4%, 494.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내년 당뇨병치료제, 항암제, 골다공증치료제 등 14개의 전문의약품과 6개의 일반의약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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