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지질자원연구원과 탄소중립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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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25.09.25 09:18:23

김동섭 사장 “에너지 공동연구 활성화”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석유공사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자연)과 국내 대륙붕 탐사 및 탄소중립 협력에 나섰다.

석유공사는 지난 24일 대전 지자연 본관에서 지자연과 ‘석유자원탐사 및 탄소중립 분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석유공사 김동섭 사장과 지자연 권이균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학연 공동연구 플랫폼을 통해 자원개발분야 공동연구와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왔다. 이번 협약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대륙붕 석유자원 탐사와 탄소중립 분야의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석유공사와 지자연은 △물리탐사 연구선 등 탐사·분석장비 공동활용 △석유자원 탐사 및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소 확보 관련 공동연구 △해양지질정보 구축 및 지질·지구물리 연구 활성화 △국내 자원개발 생태계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석유공사는 국내 대륙붕 전역에서 자원탐사를 통해 해양과학조사 기반을 확충할 예정이다. 관련 국내 자원개발 및 저탄소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학계 및 연구계와의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적 과제인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 자립화, 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에너지 분야 공동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공사가 지난 24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석유자원탐사 및 탄소중립 분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은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 오른쪽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권이균 원장 모습. (사진=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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