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9일 보고서에서 CJ CGV의 목표주가를 기존 5800원에서 5200원으로 10.3% 하향 조정하며, 투자의견은 ‘중립(HOLD)’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박스오피스 매출액은 40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급감했다. 천만 관객을 기록한 ‘파묘(1191만명)’와 ‘범죄도시4(1150만명)’ 등 대작이 속속 탄생했음에도, 전체 관객 수는 4250만명으로 32.5%나 줄었다. 할리우드 대작도 기대에 못 미쳤고, CJ CGV 본사 영업손실은 484억원으로 적자 폭이 커졌다.
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지주사 CGI홀딩스의 향방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재무적 투자자(FI)가 동반매도권(드래그얼롱) 행사 통보한 가운데, CJ CGV는 재무적 부담으로 콜옵션 행사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FI가 보유한 지분은 17.58%에 달한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CGI홀딩스 불확실성과 재무 부담, 이익 추정치를 낮춰 목표주가를 5200원으로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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