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네트웍스는 인수자 측과 세부 절차를 이어온 뒤 거래대금을 수취했다고 밝혔다. 처분금액은 매매대금 8200억원이며, 매매계약에 따른 정산대금 114억4986억원을 매매대금에서 정산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한층 더 안정화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사업모델 전환을 가속화해 구성원, 주주 등 이해관계자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K렌터카 지분 100% 매각 거래 종결
약 8200억원 확보…"재무구조 안정화"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