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많은 요청이 단기간에 접수되고 있고, 티몬·위메프 측 정보 확인에 일부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고객이 보낸 정보를 기준으로 최대한 빠르게 확인 후 접수 견과에 대한 안내 및 취소·환불 처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접수 결과는 페이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되고 있다. NHN페이코는 접수 시 첨부한 결제·구매내역 캡쳐 화면 등 정보가 부족한 경우 추가로 필요한 부분과 접수 방법을 안내 중이다.
현재 네이버페이와 토스페이, 카카오페이(377300) 등 간편결제사들도 피해 고객들에게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페이는 지난 28일 오전 10시부터 환불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카카오페이는 전날 오전부터 환불 절차를 시작했다. 토스페이 또한 상품결제·이용·배송 확인에 따라 순차적으로 환불 처리 중이다. 나머지 접수 건도 티몬·위메프와의 대조 과정을 거쳐 환불 처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