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스타는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Stellantis)의 합작법인으로 온타리오주 윈저에 49GWh(기가와트시) 용량의 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배터리 모듈 라인은 2024년, 셀은 2025년부터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나인테크 관계자는 “최근 잇따른 수주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며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가 확대되면서 제조사들의 공격적인 투자 및 증설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수주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