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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블록시스템즈는 사명변경에 따라 신규 CI를 공개하고, 블록체인 사업 강화와 글로벌 시장진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히 사명변경뿐만 아니라 회사의 전체 핵심역량을 블록체인기반으로 집중하고, 자체 개발하고 있는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엑스체인(X-Chain)’을 글로벌 시장에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은 인적 분할을 통해 분리했다고 덧붙였다.
엑스체인은 최근 핵심 특허 외에 다양한 분야로 특허출원을 확대하고, 해외 PCT(특허협력조약) 및 대만,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특허도 출원한 상태다.
또 최근에는 엑스체인 기반 문서인증 플랫폼인 ‘애스톤(ASTON)’을 선보였다. 애스톤은 보편화된 전자문서 기반 업무환경에 블록체인 기반 문서인증 플랫폼을 적용한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