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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에 대해 “정치권이 스스로 책임지고 해결해야할 문제를 사법기관에 떠넘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가적 문제를 정치권이 주도적으로 풀지 못하고 광장 민심을 따라다니지 말고 정국 현안을 근본적으로 돌파해야한다”며 “국회의장과 4당 대표, 원내대표가 대연석회의를 열자”고 제안했다.
이는 새누리당 대선주자인 원유철 의원이 지난 11일 “여·야 4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빅테이블을 만들어 정치적 대타협을 해야한다”고 주장한데 따른 것이다. 원 의원은 “탄핵 심판으로 ‘운명의 날’이 결정되면 촛불은 더 뜨겁게 타오를 것이고 태극기도 더 휘날리게 될 것”이라며 “빅테이블에서 대통령의 임기단축과 대통령의 진퇴시기를 포함해 향후 정치일정, 대선일정에 여야가 합의해 결정해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