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임직원은 장애우들을 위해 식사를 안내하고 식사가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을 위해서는 식사도우미로 나섰다. 김영대 회장 부부도 직접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생활관을 방문해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는 등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홀트복지타운 원생들은 서울지역 대학생 아카펠라그룹 ‘소울플래닛’의 협연을 펼쳐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대성은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왔다” 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늘려 행복한 에너지가 가득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14년째 매년 홀트복지타운을 방문해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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