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한국거래소는 이노셀(031390)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인해 관리종목지정이 우려된다며,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날 또 회사 측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56억원을 기록했다며,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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