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손석우 기자]
LG전자(066570)가 오늘 내년도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LG전자는 남영우 사장을 경영혁신부문장으로 선임하고 변경훈 부사장과 신문범 부사장을 각각 HE사업본부와 HA 사업본부의 해외마케팅담당으로 선임하는 등 사장급을 비롯한 임원 인사를 실시했습니다.
LG전자는 또 BS사업본부를 폐지해 4개 사업본부로 재편하고 경영혁신 가속화를 위해 경영혁신부문을 신설하고 글로벌마케팅부문 등 2개 부문 조직을 CEO 직속으로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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