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공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엽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해외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어 내년 해외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국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쪽에도 퍼블리싱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현재 게임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퍼블리싱할 해외 게임사들과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출의 70%를 기여하고 있는 `크로스파이어`의 향후 중국 재계약을 확신하며 지속적인 중국 매출을 예상했다. 이 대표는 "크로스파이어가 2분기 비수기임에도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방학 시즌에 들어서면서 더 많은 성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크로스파이어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 FPS 게임 가운데 최초로 동시 접속자 100만 명을 돌파했고, 2010년 3월 기준 동시접속자 180만 명을 넘어선 바 있다.
또 네오위즈 자회사인 일본 게임온을 통해 해외 매출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 대표는 "일본 게임온은 좋은 IP(지적재산권을)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앞으로 일본 시장에서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온은 한국산 MMORPG 중심의 일본 대표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로 성장하고 있다.
게임온이 서비스 하고 있는 붉은보석, 실크로드온라인, 뮤 등과 같은 MMORPG 게임이 인기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국내 게임사들은 해외 수출비중을 다변화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다. 네오위즈게임즈도 이미 많이 성장한 중국 외 북미시장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FPS게임 아바(A.V.A) 역시 중국, 미국, 일본에 진출해 추가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고, 유럽에서는 액션 FPS S4리그를 통해 매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슬러거라는 야구게임을 성공적으로 진출해 MLB라이선스 획득하는등 현지화시켜 공개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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