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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제로스그룹 포상관광단 400명 방한…소비 금액 8억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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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I 2026.05.19 09:24:22

4박5일 럭셔리 포상관광
가맹점주·임직원 동반 방한
10월 2차 투어단 추진

대만 바이오 기업 제로스그룹 포상관광단이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갈라디너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포상관광단은 400명 규모로 도도인터내셔널이 유치·운영을 맡았다. (사진=도도인터내셔널)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대만 바이오 기업 ‘제로스그룹’의 포상관광단 400여 명이 한국을 찾았다. 이번 유치는 인센티브 투어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 도도인터내셔널이 주도했다.

포상관광단은 지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제로스그룹의 루시보 회장이 직접 단체를 이끌었으며, 대만 전역의 가맹점주 400여 명과 임직원이 함께했다. 제로스그룹이 한국에서 소비한 금액은 약 8억 60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로스그룹은 기능성 건강보조식품·뷰티·헬스 분야 바이오 기업으로, 대만 로컬 브랜드 중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한국 바이오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검증 시스템도 운영 중이며, 한국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유치를 맡은 김향옥 도도인터내셔널 대표는 “중국·중화권·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럭셔리 인센티브 투어가 한국 인바운드 시장의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며 “이번 투어를 계기로 한국 인바운드와 마이스 시장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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