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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원바디' 세탁기·건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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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I 2025.07.04 08:37:14

상하 결합형 모델에도 AI 터치스크린 탑재
빅스비로 대화하듯 음성만으로 손쉽게 제어
AI 기반 세탁 옷감 인식…3종→5종 확대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4일부터 7형 ‘인공지능(AI) 홈’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한층 강화된 AI 기능을 지원하는 2025년형 상하 결합형 세탁기·건조기 ‘비스포크 AI 원바디’ 신제품을 판매한다.

삼성전자가 4일부터 7형 ‘AI 홈’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한층 강화된 AI 기능을 지원하는 2025년형 상하 결합형 세탁기·건조기 ‘비스포크 AI 원바디’ 신제품을 판매한다.(사진=삼성전자)
2025년형 비스포크 AI 원바디는 국내 최대 25㎏ 용량의 하단 세탁기와 22㎏ 용량의 상단 건조기가 하나로 결합된 제품이다. 빨래 양이 많거나 분리 세탁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탁기와 건조기 단품을 직렬로 설치할 때보다 상단 건조기 투입구 높이가 약 80㎜ 낮아져 세탁물 투입이 더욱 편리하다.

신제품은 7형 AI 홈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세탁·건조 코스와 기능을 한눈에 보고 손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터치스크린은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서 있는 상태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AI 음성비서 ‘빅스비’를 지원해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음성 제어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빅스비, 무세제 통세척 코스가 뭐야?” 라고 물으면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어서 “그걸로 시작해줘” 라고 말하면 직전 대화를 기억해 해당 코스를 실행한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원바디는 △AI 맞춤세탁+ △AI 맞춤건조+ △AI 진동소음 저감 시스템 △AI세제자동투입 등 한층 고도화된 AI 기능을 두루 갖췄다. ‘AI 맞춤세탁+’에서 AI가 인식할 수 있는 옷감은 기존 섬세·타월·일반 3종에서 데님·아웃도어까지 총 5종으로 확대됐다. ‘AI 맞춤건조+’는 일반·데님·타월·섬세 4종을 구분한다.

이불에 특화된 세탁·건조 기능도 지원한다. ‘AI 이불세탁’과 ‘AI 이불건조’는 이불의 부피와 종류를 감지해 얇은 이불은 빠르게 세탁·건조해 물 사용량과 에너지를 절감하도록 돕는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원바디는 업그레이드된 ‘AI 진동 소음 저감 시스템’을 갖췄다. 세탁기가 설치된 바닥 환경에 따라 세탁기의 진동 패턴을 감지해 진동을 최소화한다. 진동을 흡수하는 2단 댐퍼를 탑재해 탈수 시 소음도 51.7dB(A)로 낮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비스포크 AI 콤보’에서 처음 선보였던 ‘직수 파워 오토 클린’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강력한 수압으로 열교환기의 건조 먼지를 자동으로 세척하며 필요 시 수동 청소도 가능해 제품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다크스틸·실버스틸·그레이지·화이트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369만8000원~434만8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 기간인 16일까지 삼성닷컴에서 다크스틸, 실버스틸, 그레이지의 3가지 색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8월 17일까지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AI 원바디 1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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