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츠 마이 네임’은 메이브가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멤버들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곡과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특히 타이틀곡 ‘왓츠 마이 네임’은 ‘이디피아’에서 현실로 온 4명의 멤버가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메이브만의 화려한 그래픽과 퍼포먼스로 기대를 모은다. 신곡 퍼포먼스는 안무팀 프리마인드, 저스트절크의 조나인, 디렉터 그룹 MOTF가 참여했다. 앞서 지난 24일 유튜브에 공개한 뮤직비디오 티저는 단 5일만에 조회수 185만회를 돌파했다.
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에브리데이’, 일렉트로닉 기반의 ‘어셈블’, 발랄한 ‘밀크셰이크’, 유쾌하고 자유로운 ‘소 플라이’ 등 5곡이 수록된다.
한편,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협업한 메이브는 감정의 자유를 찾아 미래에서 온 4명의 아이들이 2023년 지구에 불시착했다는 이색적인 세계관을 내세운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