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도서국 포럼 정상회의 찾아 엑스포 지지 당부
혁신기술사례 등 설명…유치 지원 총력전 나서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삼성전자가 태평양 도서국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당부했다고 13일 밝혔다.
|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오른쪽)이 11일 PIF 정상회의가 열린 피지 그랜드퍼시픽호텔에서 보렝게 바이니마라마 피지 총리를 만나 삼성전자 활동을 소개하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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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1~14일 피지 수바에서 열리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를 맞아, 현지에서 참가국 관계자들에게 삼성전자의 주요 현황을 소개하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에 나섰다.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은 지난 11일 조세이아 보렝게 바이니마라마 피지 총리를, 12일에는 피아메 나오미 마타아파 사모아 총리 등 참가국 관계자들을 연이어 만났다.
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의 혁신기술 사례와 사회공헌활동을 설명하고 태평양 도서국들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도 당부했다.
|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왼쪽)이 12일 PIF 정상회의가 열린 피지 그랜드퍼시픽호텔에서 피아메 나오미 마타아파 사모아 총리를 만나 삼성전자 활동을 소개하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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