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1월부터 생활 속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윤병석 대표는 이경실 코하이젠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대표는 ‘탄소배출 줄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하고!’ 라는 슬로건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액화석유가스(LPG)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SK가스(018670)는 그 동안 액화천연가스(LNG),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SHE(안전·건강·환경) 전담 부서를 운영하며 체계적 환경 경영에도 힘썼다. 앞으로도 SK가스는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윤병석 대표는 “SK가스는 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은 물론 기후변화에도 적극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탄소 중립과 탈플라스틱의 흐름 속에서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박차를 가하며,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다음 참여 주자로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를 지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