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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80.80원) 대비 1.20원 하락한 1179.60원에 마감했다.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일대비 5.10원 오른 1186.00원에 시작해 1180원 후반대에서 등락하다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줄였다. 장중 한 때 1182.40원까지 올랐으나 오전 중 하락 반전하더니 1170원 후반대에서 등락했다. 환율이 117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9일(1177.20원) 이후 사흘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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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율 하락을 이끈 것은 국내증시의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확대로 인한 반등, 위안화 강세에 연동한 원화 강세 압력이 컸단 분석이다.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4400억원 순매수 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1.50% 가량 올랐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2200억원 사들이면서 1.65% 가량 뛰어 1000선을 회복했다.
위안화도 중화권 증시 상승 흐름을 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전일 대비 0.07% 하락한 6.38위안대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의 하락은 위안화 강세를 의미한다. 중화권 증시를 비롯한 아시아권 증시는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0.12% 오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 심천종합지수는 각각 0.19%, 0.39% 가량 오르는 중이다. 대만 가권지수와 일본 니케이225지수도 0.38%, 1.13% 가량 상승했다.
미 국채 금리와 달러인덱스는 1.5%대, 95선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상승폭은 오전에 비해 줄였다. 12일(현지시간) 2시30분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1%포인트 오른 연 1.568%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인덱스도 0.03포인트 오른 95.21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87억68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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