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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까지 번진 인테리어 열풍'…성인 절반 이상 '데스크테리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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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길 기자I 2021.01.11 10:21:31
(사진=잡코리아X알바몬)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집이나 개인공간을 꾸미는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개인 책상 등을 꾸미는 테스크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683명을 대상으로 ‘데스크테리어’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7.5%가 책상 위를 디자인 문구 제품 등으로 꾸미는 ‘데스크테리어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성인남녀들이 데스크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물건으로 책상을 꾸미고 싶어서(48.9%)’였다. 이어 ‘책상을 꾸미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위안을 받고 있어서(36.1%)’와 ‘코로나19로 인해 집/사무실 등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29.5%)’, ‘기본적으로 인테리어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24.9%)’ 등도 데스크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된 주요 이유였다.

이들이 데스크테리어를 하며 가장 신경 쓰는 부분으로는 ‘꼭 필요한 물품들로 심플하게 구성했는지(39.2%)’가 1위로 꼽혔다. 계속해서 ‘책상 및 소품 컬러의 통일성이 있는지(34.1%)’, ‘업무/과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인지(29.8%)’, ‘선호하는 캐릭터 상품/브랜드로 구성했는지(25.2%)’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또한 이들이 데스크테리어에 사용하는 월 평균 비용은 ‘5만원 미만(46.8%)’과 ‘5만원~10만원 미만(33.3%)’, ‘10만원~20만원 미만(14.0%)’수준이었다.

한편 성인남녀 중 절반 가량은 코로나19 이후 집이나 책상 등 개인공간을 꾸미는 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개인공간을 꾸미는 일에 관심을 느끼는지’ 묻자, 52.6%가 ‘그렇다-예전보다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답한 것. 반면 관심정도가 ‘예전과 비슷하다’는 답변은 39.7%였고, 7.8%의 성인남녀는 ‘오히려 예전보다 관심도가 낮아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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