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마음의 휴식을 위한 나눔 힐링 캠페인’은 참가자가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 이사장은 김학원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의 추천을 받고 4월 21일 아름다운 화분을 선물로 받았다.
고 이사장은 “이번 나눔 힐링 캠페인으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긍정의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며 “5월 5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온 국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고 온 가족이 꽃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형근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회장을 추천하고 꽃 화분을 전달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작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윤석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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