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이날 오전 21대 총선에 대비한 영입 인재로 이 부총장과 최 전 부장판사를 소개했다. 이 부총장은 민주당 입당식에서 “30여 년간 핵융합 기술이라는 한 길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은 국민께서 지원해 주신 덕분”이라며 “평생 쌓아 온 과학기술 리더십을 토대로 대한민국을 세계 3대 과학기술 강국으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전 부장판사는 “인권 최우선 수사와 책임 있는 재판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서 국민이 중심인 선진사법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민주당에 입당한 이 부총장은 민주당의 전문 과학기술분야 첫 번째 영입 케이스다. 핵융합기술 분야 과학자다. 선진 7개국이 참여하는 초대형 국제공동프로젝트 ITER를 이끌고 있다.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텍사스대 대학원에서 플라스마 물리학 박사를 취득한 그는 텍사스대와 오크리지 국립연구소, MIT 플라스마 퓨전 센터에서 근무하며 핵융합 발전기술을 연구해 왔다.
최 전 부장은 진보성향 판사모임으로 알려진 ‘우리법 연구회’ 출신으로 2017년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 블랙리스트’ 논란 당시 사법행정권 남용 문제를 공론화 했다. 1996년 사법연수원(25기)을 수료했다. 1999년 광주지법을 시작으로 여러 법원을 거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