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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지상욱 의원을 특위 위원장으로 하는 채용비리특위 설치를 의결했다고 김삼화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현 정부에서 추진한 공기업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복수의 공기업에서 고용세습과 채용비리가 밝혀지는 등 불공정 행위가 확인됨에 따라, 당에서 그 진상을 조사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부연했다.
위원장을 맡은 지상욱 의원은 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초선이다.
“당차원서 공기업 등 채용비리 진상조사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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