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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사는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우리 군이 정례적으로 실시해 온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을 빌미로 북한이 ‘무자비한 응징보복을 하겠다’며 위협한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계획된 사격훈련의 강행의지를 전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 대변인 담화를 통해 “백령도와 연평도 일대에서 155mm 자행곡사포 K-9과 130mm 방사포, 지대지유도무기 스파이크, 무장헬기 AH-1S를 비롯한 살인장비를 동원해 또다시 우리 측 수역을 향한 도발적인 해상사격을 감행하려고 획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은 “지난 2010년 11월 23일에 발생한 연평도 포격전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도발자들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한가를 다시 한 번 명백히 보여준 사건”이라며 “남조선 군부 호전광들은 5년 전 연평도 불바다의 교훈을 망각하고 또 다시 불순한 군사적 도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위협했다.
북한의 위협 발언에 대해 우리 서방사는 “만약 북한이 도발해온다면 우리 군은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